매일신문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본격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부들의 지혜를 모아 정부와 대구시의 정책에 반영하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25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향후 활동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인터넷을 통해 응모한 대구지역 220여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세금제도나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제도 개선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대구의 주부모니터단은 30대에서 50대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부, 교사,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온라인 카페와 토론방 등 활동여건을 제공하며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실적 마일리지를 운영해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