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한나라당 대구경북 시·도당은 27일 오전 10시 대구은행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행정체제 개편 릴레이 토론회'를 갖습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릴레이 토론회는 행정체제 개편 논란과 관련한 중앙의 시각과 지역의 현실을 점검하고 대안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지방신문협회는 매일신문사와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 등 9개 지역 대표 일간지 모임입니다.
릴레이 토론회는 '행정체제 개편 논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대안을 찾다'를 대주제로 10회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되며 매일신문사와 한나라당 대구경북 시·도당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행정체제 개편이 이어갈 정치 개혁의 방향'과 '행정체제 개편과 도청 이전'을 주제로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주 최 : 한국지방신문협회, 희망제작소
◆주관 : 매일신문사, 한나라당 대구경북 시·도당
◆대주제 : 행정체제 개편이 이어갈 정치 개혁의 방향(발제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소주제 : 행정체제 개편과 도청 이전(발제 : 김철수 계명대 도시공학과 교수)
◆사회 : 홍일표 희망제작소 대안센터장
◆토론 : ▷김성준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남택진 도청이전추진단장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창용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사무국장 ▷정경구 경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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