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파이넌스포럼(회장 윤종보)이 25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동철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세미나에서 김동환 금융연구원 실장과 강병호 한양대 교수는 현재의 금융 리스크를 진단하고 감독기관의 역할에 대해 발제했다. 포럼은 금융위기를 맞아 자본 시장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금융 선진화 대안을 모색하려는 모임으로 금융·자본시장과 정계·재계·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 같은 단체는 국내 최초다. 박상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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