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 선출 및 신업종 추가 등을 위한 정관 변경을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 사업다각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 진출을 위해 대기오염방지시설업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49개 업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으며 변호사 정병양씨를 신임이사로, 김회숙·민경석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조종수 대표는 "사업다각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며 "전년 대비 매출액 15.5% 증가, 영업이익 220% 증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으며 올해는 수주 3천500억원, 매출 2천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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