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삼성 WTI원유파생 펀드' 및 지난해 설정 이후 꾸준한 수익률을 시현하는 'KTB 액티브 자산배분 주식혼합펀드' 등 펀드 2종을 새롭게 도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WTI원유파생 종류형 투자신탁 제1호' 펀드는 WTI 선물지수 등 유가관련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을 국공채, 신용등급이 우량한 채권 및 현금성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KTB 액티브자산배분 주식혼합 투자신탁 제1호' 펀드는 코스피지수의 변동성을 활용하며 장세변화 및 유동적인 주식 편입비 조절을 통해 장기 안정적인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으로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 지난해 3월 5일 최초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이 +10.54%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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