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스크린 골프업계 1위 사업자인 골프존과 제휴, '골프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1천500개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월 4회, 1회 최대 5천원 할인) 혜택을 주고 카드 발급 때 골프존 사이트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G포인트를 10만점 제공한다.
해외 골프여행 때에는 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무료 라운딩 혜택도 준다. GS칼텍스 주유 때 휘발유 기준 ℓ당 80원 적립, 현대·롯데·신세계 등 3대 백화점의 3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월드 등 주요 테마파크의 자유 이용권 최고 50%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다음달부터 두달 동안 골프존에서 3회 이상 이 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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