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모직 건설부문은 동구 율하택지개발지구에 소형 규모인 85㎡로 이뤄진 '경남모직 안아주'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미분양 가구 계약자들에게 마티즈 승용차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안아주 단지는 발코니 확장공사 합법화로 확장 후 면적이 91.5㎡로 기존 112㎡(34평)의 전용면적인 85㎡보다 넓은 실속형 아파트다.
또 건축법 개정 후 시공으로 기존 아파트보다 층간소음에 대한 문제점이 상당수 개선됐으며 전 가구 스프링클러 및 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설이 구비돼 있다.
경남모직 관계자는 "타워형 설계로 조망 및 채광성이 뛰어나며 8개 타입의 구조로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집을 선택할 수 있다"며 "바로 앞에 연면적 10만㎡의 대형 유통상업시설(롯데쇼핑프라자) 입점, 봉무동에 영신중고 이전, 인근에 조성중인 신서 혁신도시에 제2 대구과학고 설립이 예정돼 단지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조건으로는 계약금 6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파트 공급가의 20%(약 3천만원)를 3년간 유예시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유예금 선납시에는 7% 할인(약 63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까지 계약자에 한해서는 차량(마티즈 SX스타에디션:946만원)을 증정하고 있다. 문의 053)986-0068.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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