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9 아파트 시장] 자연과 도시 '범어메딕스 애플타워'

▲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세워질
▲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세워질 '범어메딕스 애플타워' 조감도.

'자연과 도시'는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옆 부지에 메디컬 전문 상가인 '범어메딕스 애플타워'내 상가를 임대한다.

메딕스 애플타워는 대지 1천㎡, 연건평 1만여㎡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14층의 최신식 철골조 건축물로 외부를 대형 전망창으로 시공, 세련된 멋과 안정성으로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고품격 전문 메디컬 전문상가를 지향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범어역 3번출구 입구(그랜드호텔 코너)에 바로 인접해 있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명실상부한 대구 교통의 중심지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 동대구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 타도시와의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다.

자연과 도시 관계자는 "타워 주변 수성3가와 범어동 지역에 대형 고급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대구 지역 최고의 상권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30여개의 명문학교와 법원, 검찰청, 구청, 은행, 증권 및 사무 지구가 주변에 위치해 소비력이 높은 유동 인구 또한 지역내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특히 범어네거리 지하 상가가 완공되면 상권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딕스 애플타워의 1층은 층고 높이가 6m에 달해 개방감과 함께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전용률도 61%로 타 상가건물에 비해 자산가치가 매우 높다.

현재 1층은 약국, 2층은 토토저축은행을 비롯해 신세계안과와 대경방사선과 로제피부과 세종한의원 등의 입점이 확정되는 등 준공 전에 건물 60% 임대가 끝난 상태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건물 준공은 3일 예정이며 임대가는 층별에 따라 다양하다. 문의 053)743-7575.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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