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 등 3개사로 구성된 (가칭)다음세대교육 주식회사(대표 조종수)는 대구교육청과 지난 30일 명선초등학교외 3개학교 신축을 위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에는 명선초교(수성구 두산동)와 월배1초교(달서구 월성동), 한천초교(달서구 대천동), 율하1중학교(동구 신기동)의 4개교 신축을 위해 총 민간투자비 446억7천900만원이 투입된다.
다음세대교육 주식회사는 재무부분은 대구은행, 건설부분은 (주)서한을 주관사로 지역업체인 (주)한라주택, 보국건설(주), (주)동서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명선초외 2개교는 2010년 9월 1일 개교 예정이며, 율하1중은 2011년 3월 1일 개교 예정이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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