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수다 은동령, 캐서린과 함께하는 대구경북관광박람회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관광상품과 여행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제7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2일 오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관광상품, 여행정도, 관광 지식 등을 선보이며, 관람자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관과 각국의 민속 공연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이 국가여유국 차원에서 대규모로 참가하면서, 중국이 자랑하는 중국 기예단(소림무술)의 무대공연이 선보이고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올해는 2008년에 첫 선을 보인 세계음식페스티벌을 업그레이드하여 특별히 엄선된 터키, 이탈리아 등 9개국의 대표음식을 선보이는 세계음식페스티벌을 운영하여 전시장을 찾는 일반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광역시관광협회, 경상북도 관광협회, (주)코트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뿐만아니라 세계 30여개국 213여개업체(국내 143개, 해외 70개)가 참가했다.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개막식 축하공연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소림무술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