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세계육상조직위, KBS와 양해각서 체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KBS(한국방송공사)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관 방송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KBS는 대회 공식 주관 방송사로 조직위와 협력, 국제텔레비전 방송 신호 생성, 제작 및 공급을 책임진다. KBS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특수 카메라를 투입, 전 경기를 풀 HD 국제신호로 제작할 예정이다. KBS는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중계 방송한다.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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