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9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이노밸리, 대구의 신성장 동력으로

팔공이노밸리(안심지구)는 저밀도 친환경생태, 도시형복합, 미래형혁신, 친환경 주거 등 4개 테마지구로 2012년 완공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한국산업단지공단'신용보증기금'한국학술진흥재단'한국사학진흥재단'교육과학기술연수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가스공사'한국정보사회진흥원'한국감정원'중앙신체검사소 등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해 오고, 2011년 개교를 목표로 과학고도 건립된다. 이시아폴리스는 패션을 테마로 한 최초의 신도시로 봉무동 일원 118만㎡의 부지에 1조3천억원을 들여 2011년 준공된다.

생산 및 부가가치효과가 약 10조원, 고용창출효과가 약 10만여명으로 대구의 신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동대구역세권 개발에 4천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재만 동구청장

동구는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팔공산과 금호강을 터전으로 대구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일구며, 전국 3대 도시라는 옛 명성을 회복하고 침체된 대구를 다시 일으키는 데 동구가 선봉 역할을 하면서 신바람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대구혁신도시지구인 팔공이노밸리와 국제패션디자인지구인 이시아폴리스를 통하여 '글로벌 지식경제자유도시 대구'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얼굴인 동대구역세권 개발도 종합환승센터를 시작으로 대구의 랜드마크로 비상할 몸짓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사 천년대장경 르네상스, 팔공산 힐링 선(禪) 빌리지 조성, 팔공산 문화체험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수영기자 poi2@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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