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9 행정산업정보박람회]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이번 박람회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교육과 생활속 재활용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도 모으면 자원이고 분리배출을 잘 실천하면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음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

또 환경애니메이션 상영과 정크아트(Junk Art) 등도 소개한다. 쓰레기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기간을 알 수 있는 폐기물 분해기간을 전시하고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알려주는 환경애니메이션을 상영하며 폐품(잡동사니)을 소재로 만든 미술작품인 정크아트(Junk Art)를 통해 폐품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조형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과대포장과 적정포장 비교 전시를 통해 겉치레가 환경오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일깨워준다.

이 밖에 공사의 재활용정책·제도운영과 시험·검사업무, 재활용산업 종합지원, 자원화시설 및 홍보교육관 운영 패널도 설치할 예정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기존 업무 외에 지난해 전기 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환경성보장제도 운영, PCBs 수거, 보관 사업 등 신규 업무를 수행해 명실상부한 폐기물종합관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환경은 우리 삶의 질 뿐 아니라 국가 경제의 향방도 결정합니다. EU나 중국 등에서 속속 제정하는 각종 환경관련 무역규제는 우리 산업에 바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공사는 우리 기업의 세계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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