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영주지점 기쁘미봉사단, 무료수리·청소 봉사

한국전력 영주지점 기쁘미봉사단(단장 이명균) 회원 31명은 최근 부석면 부녀회원 10여명과 함께 취약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마을별로 전기설비가 취약한 51가구를 방문해 전기설비와 배선을 무상 수리했다.

또 봉사단원과 부녀회원들은 홀몸노인 6가구를 방문, 청소 및 빨래 봉사를 하고 노인 20여명의 머리를 손질해 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매달 회비를 모아 마련한 쌀 20kg, 라면 1상자, 휴지 1상자(8만원 상당)를 5가구에 전달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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