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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각북 전원주택 '비슬오크밸리' 분양

(주)에이투 건설사는 청도 각북면에 단지형 목조 전원주택인 '비슬오크밸리' 2단지 21가구를 분양한다.

'비슬 오크밸리'는 분양면적 85.8㎡ 89.1㎡, 99㎡, 112.2㎡, 145.2㎡, 174.9㎡ 등 6개 타입에 대지면적은 가구별로 528~1천56㎡이며 외관형태는 복층과 단층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시공사 관계자는 "배산임수의 최적지에다 웰빙바람에 맞춰 바닥재와 벽지를 친환경소재로 시공하고 목재는 최고급 캐나다산 수입품을 사용했으며 1단지(13가구)는 완전 분양이 끝났다. 수성구 지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비슬산과 용각산, 청도온천과 용암온천 등 관광지가 있어 도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비슬 오크밸리'는 1, 2단지 34가구가 한개의 마을로 구성돼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전 가구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전원주택의 단점인 방범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 시공사 측의 설명. 또 주택이 완공돼 있어 언제라도 입주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가격은 85.8㎡ 89.1㎡, 99㎡, 112.2㎡가 1억9천만~2억3천만원, 145.2㎡ 2억8천만~3억5천만원, 174.9㎡ 3억8천만~4억원이다. 문의 054)373-0280.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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