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리틀야구단, 라이온즈리틀야구단, 남구리틀야구단, 대구리틀야구단이 기세를 올렸다.
리그전으로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치러지고 있는 2009 대구경북야구협회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26일 영남리틀야구단은 달서꾸러기리틀야구단을 12대1로 제쳤고 라이온즈리틀야구단은 김재형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안동시리틀야구단을 19대2로 눌렀다. 남구리틀야구단은 북구리틀야구단에 8대1로 승리했다. 대구리틀야구단은 칠곡리틀야구단을 10대9로 꺾었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는 중구애플스리틀야구단이 달서구스마일링리틀야구단을 10대5로 제압했고 서구달구벌리틀야구단은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은 김지환의 역투 속에 경주레오리틀야구단을 17대2로 대파했다. 각각 3승을 기록 중이던 상주시리틀야구단과 강북리틀야구단의 경기에서는 강북리틀야구단이 10대9로 역전승을 거뒀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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