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HOW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 콘텐츠 확대

KTF는 월 1만원만 내면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 걱정 없이 휴대전화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쇼(SHOW)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 콘텐츠를 30여개로 늘린다.

KTF는 작년 9월 말에 10여개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이 요금제를 처음 선보였고 이번에 30여개로 확대했다. 기존의 뉴스, 증권, CCTV교통, 뱅킹, 싸이월드, 최신영화 등의 콘텐츠에 벨 소리와 링투유(통화연결음), 게임, 전자책, 유튜브 등이 더해졌다.

이 요금제는 30여개의 콘텐츠와 함께 월 3만원까지 추가 데이터통화료가 제공되므로 망 개방 사이트 등 다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에 가입하고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바로 '완전자유존'으로 자동 접속되며, *8과 쇼 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눌러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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