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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걸 의원 발의 '농외소득활동 지원법' 국회 통과

정해걸 한나라당 의원(군위·의성·청송)이 대표 발의한 농가 소득 활동 촉진을 위한 '농업인 등의 농외 소득 활동 지원에 관한 제정법'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 의원은 "법안 통과로 농업 생산의 부가가치 상승은 물론 전통 기술을 보전하는 농업 외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농가의 가공식품에 대한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제품 개발, 가공 기술, 경영 관리 등 미비한 기반 시설을 보완하는 근거도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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