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룡포 마산리 혁신마을 '흑미개떡유채 축제'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성천과 회룡포를 끼고 있는 예천 지보면 마산리 혁신마을에서 3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나들이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흑미개떡유채 축제'가 열렸다.

축제 참가자들은 젓가락흑미왕 선발대회와 유채 미로 걷기, 유채나물 채취, 유채꽃 경운기·자전거 타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유채꽃밭 사진찍기, 회룡포 카페 차 마시기 등 체험행사와 흑미떡 뽑기, 도정 체험, 회룡포 소풍 등 부대행사를 즐겼다. 마산리 혁신마을은 이날 축제를 위해 흑미시식 코너와 판매마당 조성, 참기름 기계 설치 등 마을 특화 소득사업과 도로포장 등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9만9천㎡의 유채밭도 조성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