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율 안정되면 상환" 대구銀 엔화대출중소기업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은행은 엔화 환율 및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화대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다.

Fast Track 프로그램을 통한 유동성 적극 지원, 만기도래 엔화대출에 대한 전액 만기연장, 엔화 시설자금대출에 대한 분할상환 유예, 기간 연장시 금리우대, 원화대출로 전환시 중도상환수수료 및 통화전환수수료 면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 도래하는 분할상환원금에 대해 1년 범위 내에서 분할상환 유예를 해줌으로써 향후 환율이 안정되면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