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타기업 부호체어원(주)(대표이사 김노수)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09년 상생협력 전진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부호체어원(주)은 사무용 의자 완제품, 세트 부품 국내 1위 공급업체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사무용의자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매출의 1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또 제품 디자인과 3D모델링을 통한 설계품질의 사전검토, 3차원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제품의 오류 체크 등으로 제품의 무결점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부호체어윈은 현재 특허 2건, 실용신안 23건, 의장등록 3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특허청 인가를 받은 대구상공회의소 내 지식재산센터로부터 특허스타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김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 무한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무기는 전직원의 품질혁신 마인드를 통한 최고의 품질 개발 및 관리 시스템 뿐이다"라며 "앞으로 국내시장에 머물지 않고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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