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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고 컬링팀 전원, 주니어 대표로 선발돼

의성여고(교장 이인영) 컬링팀 소속 선수 전원이 주니어 컬링 국가 대표로 선발됐다. 의성여고 오은진(2년), 김경애, 김선영(이상 1년) 등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 동안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9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김은정(대구대), 김영미(대구가톨릭대) 등과 한 팀을 이뤄 결승에서 송현고를 10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컬링 국가 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2010년 1월에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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