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8개大, 중소기업 체험 학교에 선정돼

중소기업에서 현장체험을 하면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하반기 대학생 중소기업 체험' 대상 학교에 대구경북 지역 8개 대학을 비롯해 69개 대학이 뽑혔다.

대구경북에서는 영남이공대가 30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발됐고, 경북대(25명), 영남대(25명), 계명대(20명), 경일대(20명), 금오공대(25명), 대구가톨릭대(25명), 경운대(10명) 등 모두 8개 대학 180명의 학생들이 선정됐다. 참여학생들은 대학에 따라 2, 3학점을 인정받고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당과 지도위원비 등 50만원의 경비를 지급받는다. 체험학습은 여름방학 동안 3, 4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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