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1일 국내 기업에 근무하는 졸업동문들을 초청, 학생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해 주는 '2009 취업멘토링 페스티벌'을 열었다.
경북대 백양로와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장, 공과대 5호관과 인터불고 호텔 등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로공사, 기업은행, 신한은행, GS건설, KT, LG텔레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동양증권, 삼성생명, 제일제당, LG전자 등 44개 기업 및 동문 80명 이상이 참가해 취업상담을 벌였다.
또 지문으로 보는 적성검사, 입사서류 클리닉, 이미지 클리닉, 셀프 모의면접 체험 부스를 마련해 재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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