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진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8, 9일 두류공원내 야구장에서 열리는 대구시 자원봉사박람회에 참가해 음료지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15일에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음료지원과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
26일에는 대구경북지역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미아예방 꼭꼭이' 인형극 공연을 한다. 이 인형극은 2007년 3월에 인형극단을 창단한 후 매월 대구경북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방문해 공연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회 공연을 했다.
이에 앞서 5일 어린이 날에는 어린이회관에서 미아방지 목걸이형 이름표 달아주기, 휴대용 티슈 및 홍보용 풍선배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했다.
이진형 한전 대구경북본부장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문화행사와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대구경북지역의 빛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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