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09년 대구광역시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위지은(16·여·제일여자정보고 2년·사진)양을 결정했다.
위양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무직 상태인 어머니와 생활하면서도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자격증 취득, 봉사활동 등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 수상자는 효행부문 강이경(11·여·경동초교 6년)양, 선행부문 이종창(17·도원고 3년), 노력부문 박성철(16·성보학교 고교과정 1년)군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선행부문 구은주(23·여)씨, 노력부문 이은민(12·여·소선여중 1년)양이 뽑혔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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