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휴대전화 사용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VM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용 뱅킹프로그램(Virtual Machine)을 휴대전화 등에 다운받아 설치·사용하는 방식으로 3G휴대전화(화상전화)를 포함한 대부분의 휴대전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VM뱅킹을 통한 타행송금 수수료를 면제하고 이용고객중 추첨을 통해 20분 무료통화권도 제공한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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