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무서는 유가환급금과 근로장려금 신청과 관련,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포항지역 5곳에서 이동 현지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현지접수 창구는 포항상공회의소와 기쁨의 교회,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흥해읍사무소, 구룡포수협 등 5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신규사업자와 지난해 10월 이후 신규 근로소득자, 지난해 미신청자 등 포항지역 7천400여명이다. 근로소득자는 연 3천600만원 이하이며 소득자는 연 2천400만원 이하로 최대 2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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