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예산관리 분야에서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예산 조기집행 우수기관(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5천만원 수상) ▷예산절감 전국 우수기관(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2억원 수상) ▷전국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기관표창) ▷경북도 도정역점시책 우수기관(상사업비 6천만원 수상) 등으로 선정돼 3억1천만원의 상 사업비와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이 같은 실적에 힘업어 기획예산담당관실 박봉구 예산담당이 정부포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주용덕 재정 투융자 심사분석 담당자 등 3명이 장관표창, 1명이 도지사표창을 받는 등 예산계 직원 5명 모두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는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인건비 총괄편성, 사회단체보조금 지급방법개선 등 일하는 방식을 바꿔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주시는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을 마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종 집행절차의 단축, 재정운용방식 개선, 경기부양을 위한 시책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4월말 현재 전국 평가에서 시 부문 4위에 올랐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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