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통합 콜센터' 개통

경상북도는 19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저소득 실직자 등을 돕기 위한 '경북도 통합 콜센터'를 개통했다.

민원인들은 지역번호 없이 '1588-3337'로 전화하면 수신자 부담으로 경북도 비상경제 시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담당부서, 절차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콜센터 안내전담요원 4명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알선 ▷신용보증제도와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등 자금지원 ▷내달부터 시행하는 희망근로사업과 기초수급자에 대한 자활근로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지원 시책 ▷위기상황에 처한 도민들을 위한 긴급복지대책 등을 안내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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