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지회장 김경달)가 주관하는 제13회 달구벌전국사진공모전 심사가 20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총 759점의 응모작 중 영예의 금상은 손주학(부산)씨의 '앗! 하트다'(사진)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이동호(대구)씨의 '도반'이, 동상으로는 박필원(경산)씨의 '모녀', 이희열(대구)씨의 '일터로', 현경아(충북)씨의 '튤립이야기', 장려상은 서무홍(대구)씨의 '그림자', 심호순(서울)씨의 '이화동 일기', 오현옥(대구)씨의 '이방인', 이재훈(상주)씨의 '삶', 장근식(충북)씨의 '반영'이 차지했다.
입선은 104점이 선정됐으며, 이날 심사는 박장영 위원장을 비롯해 이태환, 박세훈, 조규순, 김철규씨가 맡았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