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일상 생활에서도 숨은 고수가 많다. 무협지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을 만나다 보면 자신만의 내공을 지닌 사람이 의외로 많다. 사람을 잘 기억하는 사람, 잘 웃어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사람, 음식을 맛깔스럽게 하는 사람 등···. 날씨도 좋은데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차 한잔 마시며 나에겐 어떤 비법이 있는지 찾아보자. 그리고 조금 낯설더라도, 나 자신을 칭찬해 보자.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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