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이사장 이태원) 대상에 한국화 부문에 출품한 정선희(45·대구시 북구 태전동)씨의 '그리움'(사진)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문, 한글,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디자인, 서각, 한지공예 등 9개 분야에 1천257점이 출품됐으며, 종합대상 1명과 각 부문별 대상 6명, 우수상 40명, 특별상 40명, 특선 190명, 입선 486명 등 모두 763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7월 12일 오전 11시 대구시민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리며, 7월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시민회관 대전시실에서 입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053)357-3570.
◆부문별 대상
▷서예한문 정희수 ▷한글 조규활 ▷사진 송태수 ▷서양화 이연주 ▷한지공예 서현희 ▷문인화 배미란
◆우수상
▷서예한문 김정웅 장승환 조혜숙 정연숙 박만용 권영규 송건희 김영숙 권석조 박규종 박벽선 ▷서예한글 최남희 전운비 최영숙 박상찬 ▷디자인 김나연 이상현 박대기 김혜정 도진식 ▷한국화 이수자 조현희 김옥련 ▷서각 김장오 ▷사진 정연재 황득순 김성수 주상국 이석희 ▷서양화 김영복 김선혜 강민정 ▷한지공예 황은영 김주희 이정숙 전명희 ▷문인화 장충홍 육일현 김순학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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