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부는 3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캠프 워커 헬기장(H-805)에서 미 육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제8회 부대 개방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미군과 한국군의 비행기 및 전투 차량과 장비가 전시된다. 각종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놀이와 함께 음식과 다과 등도 준비된다. 지난해 행사 때 가장 관심을 끌었던 미헌병 군견의 수색시범과 한국군의 화학장비차량도 올해 다시 선보인다. 부대 출입증 소지자들은 캠프 워커 소방서 근처의 9번 출입구를 통해, 출입증 미소지자들은 대구 가든 호텔 쪽에 위치한 관제탑의 7번 출입구를 통해서 출입이 가능하다. 문의 공보실(0505-768-6907 또는 0505-768-8070).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