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 미래와 교육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 출향인들의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홍순률(사진 왼쪽) 군위군 지부장은 2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박영언 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달에도 정호완 대구대 명예교수가 10만원을, 홍진종 부계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장 50만원, 군위읍 삽령리 주민일동이 10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각각 기탁해왔다.
지난 1999년 9월에 설립된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영언 군수)에는 현재 124억원의 기금이 조성돼 각종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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