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가 최근 신형 구급차 3대를 배치해 더욱 신속한 구급출동 봉사업무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구급차는 중형 승합 구급차로 2002년 6월 낙동, 청리, 화동119 지역대에 각각 배치해 매월 40여건의 구급출동 업무를 담당해 왔다. 새로 마련한 구급차는 중형 승합 그랜드스타렉스로 운전의 편리성을 높이고 응급구조사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구급장비 적재함과 구급 기자재를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 구급차는 낙동, 청리, 화동면 119지역대에 각각 배치했다.
상주소방서 성상인 서장은 "기존의 구급차가 노후돼 늘 구급업무 수행에 걱정이 됐지만 새로운 구급차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급봉사 민원을 수행하는데 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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