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주택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뉴대공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뉴대공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30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91% 찬성으로 고려주택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조합원 분양에 들어가 2012년 2월 입주를 하게 된다.
76㎡(23평)형 135가구로 구성된 뉴대공원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110㎡(32~34평)형 가구당 면적이 늘어나며 층수는 5층에서 18층으로 높아진다.
윤주원 고려주택 대표이사는 "조합원들이 압도적인 지지로 고려주택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올해가 회사 창립 10주년인 만큼 최선을 다한 시공으로 재건축 아파트를 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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