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지부장 곽경호)는 6일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낙동강 전투를 기념해 건립한 칠곡 왜관전적기념관에서 '6·25전쟁 호국로 걷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호국로 걷기는 38km와 15km 두 개 코스로 나눠 실시한다. 38km 코스는 왜관전적기념관~반지천(석적)~요술고개~황학골~신나무골 성지(지천)~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칠곡군청~왜관전적기념관 구간(12시간 소요)이며 15km 코스는 왜관전적기념관~반지천~강남수목원~동정천(매원리)~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칠곡군청~왜관전적기념관(5시간 소요) 구간이다.
참가는 만 13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일반 5천원, 고교생 이하 학생 3천원이다. 054)974-9155. 칠곡·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