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유총연맹 '6·25전쟁 호국로 걷기 체험' 행사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지부장 곽경호)는 6일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낙동강 전투를 기념해 건립한 칠곡 왜관전적기념관에서 '6·25전쟁 호국로 걷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호국로 걷기는 38km와 15km 두 개 코스로 나눠 실시한다. 38km 코스는 왜관전적기념관~반지천(석적)~요술고개~황학골~신나무골 성지(지천)~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칠곡군청~왜관전적기념관 구간(12시간 소요)이며 15km 코스는 왜관전적기념관~반지천~강남수목원~동정천(매원리)~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칠곡군청~왜관전적기념관(5시간 소요) 구간이다.

참가는 만 13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일반 5천원, 고교생 이하 학생 3천원이다. 054)974-9155. 칠곡·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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