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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미술대전 입상작 571점 선정

▲서양화 최우수작
▲서양화 최우수작 'The other space'

경산이 고향인 민족의 스승 삼성현(원효성사, 설총선생, 일연선사)의 높은 뜻을 기리고 우수 미술인 발굴을 위해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가 주관한 제6회 삼성현미술대전 입상작이 확정됐다.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많은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됐지만 미술 부문의 출품작은 예년보다 줄었다. 773점((미술부문 422점, 서예·문인화 부문 351점)의 작품이 접수돼 57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시상금은 총 2천500만원이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3시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작 및 추천·초대작가 작품은 27일부터 7월5일까지 경산시민회관에서 전시된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최우수 김조욱 ▷우수 김보람, 정순득, 전우현 ▷특별상 김현지

▷최우수 박영희 ▷우수 김선영, 김주연, 변주영 ▷특별상 정현정, 이주현, 김원희

▷대상 주정하 ▷우수상 심계숙, 허연옥, 정영선 ▷특별상 정윤희, 박춘현, 정갑연

▷최우수상 김혜숙 ▷우수 이승진 ▷특별상 구기순

▷대상 배미란 ▷우수상 노영순 ▷특별상 장정숙

▷삼체상 김주영

▷최우수 박주희 ▷우수 박정자 ▷특별상 김진영

▷우수 신민숙, 정은주

▷우수상 구상매

▷최우수상 서다솜 ▷특별상 윤수현

▷우수상 권강훈

▷우수상 문선영

▷최우수 조문영 ▷우수 이승희 ▷특별상 김은수

▷우수 정진형 ▷특별상 허선희, 박순남

▷우수 윤이나, 김재훈, 정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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