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북경 장애인체육 교류전 8일 개막

제4회 대구-북경 장애인 체육교류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8일부터 닷새 동안 열릴 이번 교류전에는 2008 북경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로 구성된 북경 선수단 39명이 참가한다. 이 교류전은 대구시장애인체육회와 북경시장애인체육연합회가 2004년 11월 북경시에서 단체간 상호 우의 증진과 양국의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목적으로 대구-북경 장애인체육교류협정을 체결, 2004년 1회 교류전을 시작해 4회째에 이르고 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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