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아젠다21(회장 이홍우 경북대 교수)은 11일 오후 3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대구경북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 주제는 대구경북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활성화 방안으로 홍철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김필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과 김성경 경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재훈 영남대 교수의 사회로 김종달·강이철 경북대 교수, 정재학 영남대 교수, 강문식 계명대 교수, 최영태 영진전문대 교수, 안종형 미리넷솔라 사장, 김재식 포스콘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은행이 후원한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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