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을 소개하며 가난과 불행을 웃음으로 이겨나가는 복태를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용기와 자신감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복태네 반의 주먹대장 범중이와 민서의 싸움으로 화가 난 선생님. 아이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있는데… '주먹을 이기는 건 보!'라는 엉뚱한 말로 모두를 웃긴 복태는 일약 개그 스타가 된다. 늘 소심하고 부끄럼 많던 복태가 '웃음'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되면서 자신감을 찾아간다. 그날부터 인기 짱이 되기로 결심하고 웃기는 이야기를 수집한다. 또한 가난한 친구 상민이를 놀린 일을 계기로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남의 약점을 소재로 삼는 '가짜 웃음'과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자아내는 '진짜 웃음'의 차이를 알게 된다. 복태는 '웃음' 속에서 배려와 가족 사랑을 알게 되고 진정한 용기와 우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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