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은 16일 상주시 낙동면 낙단교 일원에서 '낙동강 천년 비전 선포식'을 갖습니다.
매일신문은 올 1월부터 특별취재팀을 꾸려 경북의 맥박인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재조명하는 '2009 낙동·백두를 가다'를 보도하고 있고, 취재와 함께 '낙동강 천년 비전 선포식'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경북의 천년 미래와 녹색성장시대의 주역을 낙동강에서 찾고, 낙동강의 정책과 비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니 경북도민과 대구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 시:6월 16일(화) 오후 7시
△장 소:상주시 낙동면 낙단교 낙동강변
△1부:'환영의 강' 오후 5시부터 낙동강 탐사, 식전 공연
△2부: '비전의 강' 오후 7시부터 기념식, 낙동강 정책 및 비전 영상 소개, 낙동강 천년 비전 선포 퍼포먼스
△3부:'문화의 강' 오후 8시 20분부터 상생· 화합·문화의 천년 한마당 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 낙단교에선 13일부터 16일까지 야외 이색 자전거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문의:054)537-7205, 053)255-5235
주 최:매일신문사
주 관:매일신문사, 경북지구 JC 특우회
후 원: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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