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득 의원, 지역구 현장 탐방 나서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포항남·울릉)이 10일부터 3일간 지역구 현장 탐방에 나선다. 이 의원은 2012년 완공 예정의 포항 국도 대체 우회도로 현장과 막바지 개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일만항 배후 산업단지 건설 부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한다. 이 의원은 또 3월부터 진행해 온 읍·면·동 민심 탐방을 위해 대이동·효곡동·청림동·제철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정책적 대안을 마련한다. 이 의원은 이어 한국토지개발공사 경북본부장을 만나 포항부품소재산업 국가공단 추진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