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하얀미술대전 홍연자·박희진씨 대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새하얀포럼(이사장 박동우)이 주최하고 상명대, 대구한의대, 동방대학원대가 후원한 대한민국새하얀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에 출품한 홍연자(59·서울시 상계동)씨의 '사랑은 꽃처럼, 목공예 부문의 박희진(35·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씨의 '공간의 미'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심사(심사위원장 서무진)에서 총 출품작 819점 중 특별상 29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5점, 특선 193점, 입선 206점이 결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0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14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전시된다. 053)357~6877.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특별상

▷도자기=김현규 송병선 신재락 안신향 이진구 ▷사진=장익헌 ▷서양화=최민자 최혜숙 한이분 ▷섬유디자인=이선애 ▷시각디자인=최재완 ▷아동미술=김병렬 ▷애니메이션=권석재 김은지 김진희 양신일 이승희 정성현 ▷자연염색디자인= 이춘자 조경호 차헤숙 ▷한국화=김상립 류선희 배상숙 홍선우 ▷한지공예=임소정 장수미 ▷한지화=김영명 최수련

◆최우수상

▷한국화=조정연 ▷애니메이션=손종희 정민준 조운영 허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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