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구경북협회장기 리틀야구 리그대회에서 라이온즈리틀야구단과 서구달구벌리틀야구단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두 팀은 팀 타율 3할대에 평균자책점 2점대 이하를 기록하며 안정된 전력을 구축했다.
14일 서구달구벌리틀야구단은 영남리틀야구단을 4대2로 누르고 6승1패를 기록, 1위로 도약했고 안동시리틀야구단은 달서구스마일링리틀야구단을 10대5로 눌렀다. 중구애플스리틀야구단은 경주레오리틀야구단을 12대7로 꺾었고 남구리틀야구단은 대구리틀야구단에 2대1로 승리했다.
13일에는 라이온즈리틀야구단이 칠곡리틀야구단을 5대0으로 제압, 역시 6승1패를 기록했고 달서구꾸러기리틀야구단은 강북리틀야구단을 10대2, 상주리틀야구단은 북구리틀야구단을 14대6으로 눌렀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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