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지초교 김성우군, 평등어린이 명함만들기 최우수상

대구시지초등학교(교장 홍경희) 4학년 김성우군이 여성부 어린이 홈페이지(http://kids.moge.go.kr) '평등 어린이 세상'을 통해 실시한 명함 만들기 이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여성부가 매년 어린이들에게 양성평등 의식을 키워가고,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에서 1천3백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김군의 명함(사진)에는 '악어가 사는 치과'라는 자신의 병원이름과 '우리치과에는 귀여운 악어가 살아요. 선생님은 악어새처럼 악어의 이빨을 깨끗하게 만들지요.'라는 소개글이 실려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