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하는 'Safety U-City 방재산업 R&BD 클러스터 구축사업단'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SINGAPORE Communic Asia 2009'에 아맥스, 아이야미디어, 네오코리아,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 등 지역 4개기업이 참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750만달러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60여개국, 1천900여개의 유·무선통신 관련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다.
사업단은 지역전략산업과 방재사업간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8년 7월에 출범,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 기관으로 경북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북대, 경일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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