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이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오전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안필준)로부터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공적으로 저출산고령화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저출산고령사회과를 신설('07. 1. 8)하였으며 노인복지예산을 매년 대폭 증액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과 활기찬 노후 및 소득보전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을 매년 큰 폭으로 확대 시행하여 생산적인 노인복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전국에서 노인인구 대비 가장 많이 설치(7개소)하여 노인 적합형 일자리 개발·보급 및 취업교육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 노인회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권익신장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하여 '노인복지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김관용(경북지사), 이완구(충북지사), 김문수(경기지사), 박광태(광주시장)에 이어 다섯 번째로 대상을 받게 됐다.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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