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올해 여성상 수상자로 교육·문화·예술 분야에 최채원(74·사진 왼쪽)씨를, 사회봉사 분야에 이평자(62)씨를 선정했다.
최씨는 20여년간 후학양성에 힘쓴 교육자로 한빛라이온스를 창립해 여성권익 향상에 노력하고 여성문화회관 신부대학을 개설해 예절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법무부 교화위원과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재소자 기술자격취득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제14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열린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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